호론 HO LOAN

채만식문학관

전북 군산시 강변로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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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문학관은 소설 「탁류」의 배경인 금강변에 위치하였는데 전체적으로 정박한 배의 형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친일 행적이 의심되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게 조경이 잘 꾸며져 있어요.

작은 정자와 연못이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건물이 배의 형상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 배로 올라가는 계단처럼 보입니다.

문학적으로는 유명하다지만 친일파 의심이 드는 사람의 동상을 별로인 것 같네요.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책들입니다.

채만식문학관

전북 군산시 강변로 449

김제 아리랑 문학마을

전북 김제시 죽산면 화초로 180

전북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 212 (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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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소설의 모티브로 조성된 테마 마을로 김제 외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적하니 둘러보기 좋습니다.

깔끔하게 재연된 모습이 정성이 느껴집니다.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친 영웅들의 모습입니다.

옛 하얼빈 역을 재연한 모습입니다.

뒷편으로 가면 기차길을 재연해 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항아리로 조경되어있는 모습이 다른 곳과는 조금 차별되어 보입니다.

진정한 애국자, 영웅이 아닐까요....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도로에 까마귀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흉조라 기분은 조금 그런것 같습니다.

김제 아리랑 문학마을

전북 김제시 죽산면 화초로 180

전북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 212 (지번)

삼례문화예술촌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전북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247-1 (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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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역 근처에는 흥미로운 예술 공간이 있다.  ‘디지인뮤지엄’, ‘목공소’, ‘책공방’, ‘북아트센터’, ‘미디어아트갤러리’가 한 동네를 이루는 삼례문화예술촌이다.  90년 전까지 쌀 창고로 쓰였던 공간이다.

오래전 책들이 심플하게 보이네요.

탐스럽게 열매맺은 감나무 아래에서 가을을 만끽하기 좋네요.

옛 건축물과 함께 자리한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장 바닥에도 디자인 타일로 멋을 더해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금속 조형물들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대왕 달팽이에 디자인이 더해져 현대적 느낌입니다.

곳곳에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간에는 소승달에 조명이 켜진답니다.

마징가Z와 함께 어깨동무도 해봐야겠죠~~ ㅎㅎ

하트에도 야간에 조명이 켜진답니다.

삼례문화예술촌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삼례읍 후정리 247-1 (지번)

쌍벽루

전북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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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쓰여진 글씨와 바위 위에 세워진 누정으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암벽으로 이루어진 곳에 멋드러지게 설치해 놨네요.

암벽에 자리 잡은 소나무가 일품입니다.

중국에서는 빨간 글씨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처음본 것 같습니다.

암벽과 어루러진 모습이 지나는 길에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쌍벽루

전북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262

돋음볕마을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14

아름다운 벽화로 꾸며진 마을입니다.  벽화를 보면서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도 풍요로워 집니다.

고창의 유명한 고인돌도 그려져 있네요

국화 그림때문인지 집이 따스해 보입니다.

행운이 한가득입니다.

마을 입구에 인자한 할머니 모습에 마음도 안정되는듯 합니다.

돋음볕마을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14